10년전 마카오 기억 후기 3편

담팅이 15 527

아침에 눈을 떴는데... 하루에 3판을 뛰었으니.... 난생 처음이었내요....


아랬도리는 약간 찌릿찌릿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하이에서 카오로 넘어갈 때 육로로 가는데 대기하는 시간이 엄청 깁니다.


마카오 많이 다니신 분들도 잘 모르지만 조각배 편도 있습니다.


보통 카오에서 사고치고 중국 본토로 도망가는 애들이 많이 이용하죠...


돈 많이 따면 카지노측에서 리무진 내주고 타이파 지나 골프장 있는 쪽으로 가면 자동차로 통과하는 길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애들 자동차 번호판(좋은 번호)도 몇 천만원에 사고 파는 놈들입니다.


이 길은 여권도 안 봅니다. 물론 도장도 안찍구요. (나만 그랬나)


하여간 저는 조각배로 들어가기로 했내요... 10분 정도 걸렸나.... 정말 나룻배... 250 홍딸이었던 걸로 기억남.


내리는 곳은 거 유명 관광지 있죠... 육포거리 있고... 꽃보다 남잔가 그 촬영했던 곳...


옛날 사창가 있던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합니다.


그 곳에도 큰 카지노가 한군데 있어요... 한국 사람 한 명도 못 봤내요... 사람들 알지도 못하고....


일단 그 곳으로 들어 갑니다... 이 호텔 카지노는 미술품 전시도 자주 하고 ..... 음악회도 하고 그래요....


카지노가 몰려 있질 않고 딱 하나 있으니 정말 조용하죠.


마바리 판에서 10만불 꺼내 놓고....


여자애는 3만불 정도로 시작...


천원 이천 가는데 재미도 없고 돈도 안 오르내요....


여자애는 천원 이천원 먹어도 신나하고... 먹으면 안기고 아주 애교 애교 정말 죽여줍니다..


배팅 하기 싫어 가만히 있음 왜 안 가냐고 하고.... 난 재미없다고 하는데 지는 어디 갈지 몰라서 쉬는 걸로 알고 있고...


이 때는 지가 카드 까고....


근데 희한하게 잘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3만불 여자애 따라서 찍었죠.... 그리고 니가 카드 까...


어라..~~~~~ 이건 뭐 너무 쉽게 먹내요... 


그래 계속 니가 주도해봐.... 3만씩 찍는데 거의 10연승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한한 건 페어 타이를 귀신처럼 맞추내요.... 저도 나중에 패어 타이로 꽤나 먹었죠...


이때 알았습니다. 중국점이란 걸...... 이 중국매가 맞을 때는 정말 귀신처럼 맞아요.....


얼추 계산해 보니 한 2시간 게임했는데 40만불 이상 이겼고... 여자애도 15만불 정도 이긴 것 같더라구요...


큰 게임 한번 하러 가자... vip 룸으로 이동...


야~~~ 중국애들 귀에다 이어폰 끼고 핸펀으로 뭐라 뭐라 하면서 배팅하는데  이건 귀죽어서 못하겠내요..


지금와 생각해보면 아바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미니멈이 10만불이에요.... 와 ~~ 난 못한다.... 이것 100만불 조금 넘는 돈인데..... 잘못했다간 그냥 순삭당할 듯한 느낌...


그리고 짱깨들만 있는 곳에서의 낯설음...


그래도 한 판은 찍고 가자....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아까 따 놓은 40만불을 찍으려 하니 (뭐에 찍었는지 기억 안남)  여자애가 지 돈 10만불을 주면서 같이 가자고 하내요.


야~~ 이거 꽥 (모가지 손날로 치는 흉내내면서) 하면 어쩌려고... 하고 웃었습니다..


이 년 괜찮다고.... 진부동인지... 무슨 부자를 쓰면서 하는데 느낌이 뭐 죽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짱개놈 둘이 떡 칲 50만불짜리를 테이프 뜯지도 않은 채로 배팅하내요...


근데 희한하게 반대로 가고 싶은 불같은 애국심이 끓어 오릅니다. 


눈치보고 있는데 딜러 게임 진행하려고 하길래 큰소리로 웨잇~~~~ 그리고 짱개놈들하고 반대로 50만불 배팅..


그래도 예의상 카드는 안까겠다... 손 바닥을 보이면서 짱개들과 2초 정도의 눈싸움을 하고...


짱개들 뭐라 하는데  중국 여자 애 왈 나보고 왜 반대로 가는지 이해를 못하갰다는 소리로 들림.


짱깨 세끼 한 참을 조이더니 내 카드 딜러에게 보여달라고 함


아주 자신 만만.... 네춰럴 9.....


짱깨 지 카드 집어 던지길래 이겼다 생각했는데... 지도 내춰럴 9... 결국은 타이...


에이 쓰발... 여자애 나를 앉고 난리 났는데 잠깐 사이에....


어라 항꺼 성질 건드내.... 지갑에 있던 돈 50만불 더 꺼내... 딜러에게 칲 교환...


현금 18만불 정도 남은 상태..


50만불 칲 교환하는데 시간 꽤나 걸립니다... 홍딸 테이블에 펴야지 레이져인지 뭔지로 검사해야지....


짱개 세끼들 자리를 옮겨 버리고...


어~~ 이것도 아닌데 니들 땜시 바꾼건데....


한 20분 지나 짱깨들 다시 옵니다... 이번에는 3명... 약간 겁 먹음.... 외모는 거지 같은데....배팅 보면 겁나요...


배팅 안하고 한 참 지켜 봤내요.... 짱깨들 졸라 잃내요...


그냥 나갈까 하다가 짱깨들한테 인간매 당한 기억이 떠 올라서.... 여자애랑 한 참을 기다리다....


다시 짱깨들과 반대로 10만 뱃  .... 죽.... 10만 뱃  ....죽....


지들은 뭐라 뭐라 하면서 웃는데 난 속에서 열불나기 시작함... 여자애 자꾸 왜 반대로 가냐고 이제 시비걸기 시작함...


한 참 지난 후 짱깨들 다시 또 떡칲 테이프도 안 뜯고 배팅..... 그래 지금이다...


반대로 난 남은돈 올인 뱃...65만불 정도 된 듯합니다.. 이번에는 카드도 내가 깔려고 준비 하고 있음.


짱깨들 카드 쬬고 웃고 난리 입니다.  장하나 꺼내 놓고 땡아 땡아 ~~~` 아주 난리입니다...


댕아 댕아 면 분명 산 삔 쓰리 사이즈겠죠.....아뿔사 내춰럴 8....


죽었다 생각에 카드 두 장을 겹쳐 살 짝 들어보니 한 장은 장.... 에라이 씨발 .... 매니져  콜.


나 갑자기 화장실 가야겠다... 이 카드 손대지 말고 기다려라... 그리고 그냥 화장실로 가버림...


어차피 죽은 거 짱깨 세끼들 속이나 타라고 ~~~~~


담배하나 피고 손 씻고...나옴.... 왔더니 매니져 2명이나 와 있고.... 나한테 뭐라 뭐라 씨부리고.


알게 뭐야 씨발 너 같으면 1억 가까운 돈 찍어놓고 죽게 생겼는데... 성질 안나냐..


담배 하나 꼴아 물고 카드 짧은 쪽 봅니다... 일단... 그림은 아니고 2개가 박혀 있내요...


제발 포싸.... 포싸..... 정말 엄지 손가락 살짝 넣고 카드 1mm 씩 움직여 봅니다.....포싸  맞습니다.


이제 한쪽 만 안보이면 됩니다.... 정말 3분이상 깠던것 갔내요... 주변 사람들 테이블 주위로 다 모이고....조용합니다.


제발~~ 제발~~~ 날라가라...날라가라... 후후 불면 뽀록 날까봐........


이쪽 한 번 저쪽 한 번 .... 그 놈의 카드 한 장 길이가 얼마나 된다고......... 와~~~ 안 보입니다... 중간이 넘어간것 같은데 안 보입니다...


그냥 카드 딜러한테 집어 던지고 테이블 꽝 주먹으로 치며 씨발~~~ 이 그냥 나옵니다.


짱깨들 얼굴 변하면서 뭐라뭐라.. 씨브리고....


130만불 정도 되는 돈....


여자애 나가자고 합니다... 5만불 칲하나 팁으로 줬습니다.. 아주 볼에 뽀뽀... 주둥이에 뽀뽀,,, 손 잡고 손 등에 뽀뽀..


짱깨들 몇 판 쉬면서 제가 배팅하길 기다립니다.


다시 50만불 배팅하니 짱깨들 반대로 가네요..... 그래 해보자...이 짱깨들아..


제가 갑자기 여자애한테 니가 카드 까봐라.. 그랬더니...딜러 왈 안된답니다.


에라이 안해 이년아... 칲 빼버립니다.. 어라... 짱깨들도 빼내요...


매니저 오더니만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


이번에 100만불 배팅하니 짱깨들 당연히 반대로.... 그리고 옆자리 여자애 한테 카드 줬습니다.


여자애 카드 참 쉽게 깝니다.. 홀라당.... 근데 네춰럴.....ㅋㅋㅋㅋ


짱깨들 머리 만지며 카드 까지만 뭐 안 돼내요... 그 이후로 3번 더 먹고 500만불 만들어 나와 버렸죠....


이 정도 먹으면 카지노 측에서 리무진 대 줍니다.. 호텔 방도 쓰라고 하길래 베네치안 간다고....친구가 거기 있다고 여자애가 말하니 언제든지 호텔


방 쓸 수 있다고 하면서  회원 카드 만들어주네요...


3탄 끝

























추천인 리스트
  • 비내린후
  • 실화소니
  • 충재
  • 제베
  • 몰빵
  • 마르키
  • 다크
비추천인 리스트
  • 데이터가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덤송
4화가 기대대되네요 ㅋㅋㅋㅋㅋ 굿!!
피그말리온
쫄리실텐데 대단하셨네요
담팅이
카오에서는 삼합회도 쫄릴것 없어요... 카오는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잘된 곳이라고 나옵니다.. 2위가 일본..
심적으로 쫄면 게임 절대 못 이겨요... 그냥 돈이 아니고 장난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전 지금도 배팅 할때는 돈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출금해서 쓸 때는 정말 돈이지요.....
카오에서 (물론 모든 노름판이 다 그렇지만)  돈 따면 회장님 안 부럽습니다. 잃으면 동네 개도 안 쳐다 봅니다...
노름판의 현실입니다.
카오에서 만난 분 중 한 명이 한 때 강서 쪽에 있는 호텔 회장이었습니다.  카오에서 다 날리고 환 장사하는 것도 봤습니다... 나이 60 넘어서.... 그 때 전 그 분을 보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또 10년만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노름은 처음부터 시작 않하는 것이 답입니다.
피그말리온
댓글내용 확인
피그말리온
카오에서는 객장에서 담배필수 있나요.
필핀은 술은공짜고 담배도 폈는데
담팅이
담배는 당근이지요.... vip 룸은 과일에 술에 달라는 것 다 줍니다... 한국 식당에도 밥도 시켜 먹구요...  물론 10년 전에요...
제가 제일 길게 게임해 본게 잠 한 숨 안 자고 4일 해본 기억 있습니다. 씻지도 않고 호텔방은 공짜로 얻은거라 그냥 있는 거지요...
게임하다 안 풀릴 때 붕가 붕가 한 번 하고.... 방마다 산소 공급기를 틀어놔요... 노름꾼들 두 시간만 자도 머리가 맑아지고 금방 깹니다. 결국 또 객장으로 항하게 만들어 놓지요... 온카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 저도 온카 1년 만에 이 놈의 접근성 때문에 항상 고민중입니다.
우롸질
대단하십니다...........
온카하면서 마이너스만 쌓였는데 이렇줄 알았으면 마카오같은데나 한번 가서 시원하게 베팅좀 해볼걸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마르키
대단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비내린후
강심장이셨네요 읽으면서도 제가 긴장이 ..
대부
잘보고갑니다
바카라선수촌
잼있네요  ㅎㅎ

랜덤 댓글 포인트 당첨! 103,173 포인트를 획득하셧습니다.

천사겜블러
무슨 한편의 영화보는줄알았네요
마니배워갑니다 선배님..
베팅은 자신있게 쫄지말고
강당있게 나두 할수있다! 파이샤
파파파
재미있게읽고갑니다
조선검사
재밌게후기보고갑니다
쥐약머근제리
저도 노름방 다니면서 쓴돈 마카오 가보고나서 여기서 왕대접 받으며 노름할 걸이라고 후회했습져. 다신 사람대 사람 노름 안하고 그돈 모았다가 1년어 두번 뱅기값 쌀 때 카오나 필핀 다녀옵니다. 지금은 마바리 객장 전면금연되어서 힘들지만...그땐 담배피면 마바리 누비는 재미가 있었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게시판글쓰기 포인트 적립 안내-19.03.18수정- 댓글47 부대장 12.06 22881 91 0
149 강원랜드 마지막이다 6시간전 55 1 1
148 애증의 강랜 다딴당 7시간전 18 1 0
147 강랜 잭팟 3500만 댓글12 짜장짬뽕 03.07 471 6 0
146 유럽 모나코 the paris hotel 호텔 카지노 . (부제 : 라이터를 던져라) 댓글4 jayjung 03.07 145 3 0
145 온카딜래마 벗으러 필리핀 원정함 갈라구요!!! 댓글9 막하오 03.03 303 7 0
144 짧디 짧은 강랜후기 댓글10 오늘만본다잉 02.24 392 12 0
143 강랜 후기 댓글5 여리 02.24 260 4 0
142 강랜한산하네요 댓글7 여리 02.23 328 4 0
141 옛날다니던회사에서 댓글6 프리스핀 02.21 352 8 0
140 세부 호텔카지노에서의 기억.. 댓글5 그랜져 02.19 280 2 0
139 오카다 카지노 후기...사진첨부.. 댓글18 용호랑이 02.13 568 11 2
138 강랜에서 마틴배팅하는게 자살행위아닌가요?? 댓글18 용호랑이 02.13 480 7 1
137 어릴적 강랜 이야기.. 댓글6 스캐터 02.13 221 6 0
136 나의 세부이야기 2 댓글6 쥐약머근제리 02.13 205 5 0
135 나의 세부 이야기1 댓글6 쥐약머근제리 02.13 258 7 0
134 내 카지노 이야기5 댓글12 쥐약머근제리 02.09 343 6 0
133 내 카지노 이야기4 댓글9 쥐약머근제리 02.09 252 10 0
132 내 카지노 이야기 3 댓글13 쥐약머근제리 02.09 296 10 0
131 내 카지노 이야기 2 댓글9 쥐약머근제리 02.08 280 10 0
130 내 카지노 이야기 1 댓글9 쥐약머근제리 02.08 349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