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가진자의여유 0 226

다양한 사람이 모인 카지노는 정말 '골 떼리는' 사람이 가끔씩 나타난다.

회원영업장에서 잘 나가던 박정남씨(43.가명)는 서울 동대문파 주먹으로 알아주는 인물이다.
바카라 게임에 능한 박씨는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딸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게임비가 많아야 수백만원이고 적으면 100만원 안팎이기 때문.

하루는 VIP에서 돈을 딴 사람에게 뽀찌로 50만원을 받았다.
그는 이 50만원으로 무려 5억이 넘는 돈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

평소 출근하면 하루에 최소 1,000만원을 버는 박씨는 게임머니가 몇 백만원이나 그 이하로 준비한다.
그런 돈으로 게임을 통해 거액을 버니 강원랜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 없었는데 매너는 그야말로 꽝이다.
돈을 잃으면 딜러에게 "야 십팔 ... 뒈질레'''인상 쓰고 욕하는 것은 기본이고 덩치와 인상도 그런데 딜러들이 주눅이 들만하다.

몇 억을 잃고 칩을 집어 던지고 행패를 부리다 출입정지를 당했던 박씨는 나중에 각서를 쓰고 다시 출입이 허용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기분이 상한 박씨는 양주를 마시고 취한 김에 게임이 진행중인 테이블에 알몸으로 올라가 난동을 피운 일이 있었다.
여자와 남자 몇 명이 게임하는 바카라 테이블에 속옷까지 홀랑 벗고 올라간 이 박씨는 "내가 예수다"하며 소리를 질렀다.

화끈하게 난동을 부렸지만 결국 망신에 영구 출입정지를 당했다. 
박씨는 뒤늦게 후회를 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 되고 말았다.
아직도 사북에서 거주하며 호시탐탐 카지노에 출입해제를 기다리는 이 박씨는 카지노 회원영업장에서 많은 일화를 남긴 인물이다.
당시 그 장면을 목격한 한 50대 여성 겜블러는 그렇게 물건이 크고 잘생긴 것은 처음 봣다는데 악세서리를 무지 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가을에 일어난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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