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들의 탈선..

가진자의여유 2 325

딜러는 ‘카지노의 꽃’이다.
테이블에서 게임의 원활한 흐름을 이끄는 딜러는 특히 강원랜드 개장과 드라마 '올인' 방영 이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떠올랐다.

특히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딜러가 화려한 유니폼을 입고 단아한 목소리로 미소까지 짓는 경우는 숨이 "꼴까닥'넘어가고도 남는다.

고객에게 즐거운 게임을 유도하는 등 테이블 게임에서 딜러의 능력에 따라 게임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딜러는 고객들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고 도박의 유혹은 그보다 더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딜러는 온갖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돈 많은 고객이 예쁜 여자 딜러를 유혹하거나 유한마담이 멋진 남자 딜러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는 실정.
그러나 고참 딜러들은 후배 딜러들에게 고객과 절대 결혼하거나 사귀지 말라고 충고한다.

"노름군과 결혼하면 평생 속을 썩이고 살아야 하거나 얼마 살지 못한다"
그보다 딜러들이 탈선에 빠지는 일은 ‘나는 카지노 전문가’라는 착각에 빠져 도박중독의 늪에 자신도 모르게 발을 담구는 경우도 많다.

외국카지노에서 상당한 거액을 탕진한 이경곤씨(28.가명)는 지난 2006년 4월 ‘사고’를 치는 바람에 교도소 신세까지 졌던 케이스.
강원랜드 고참 딜러로 잘 나가던 이씨는 동남아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하느라 억대가 넘는 빚을 지면서 고민에 빠졌다.
결국 VIP실에서 고객이 칩으로 교환한 5,000만원권 수표를 보고 눈이 뒤집힌 이씨는 플로포슨과 감시 카메라의 눈을 피해 수표를 몰래 빼돌리다 들통이 났다.

또 강원랜드 딜러출신 노조간부는 카지노바가 큰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직접 불법 카지노바를 차렸다가 망가진 케이스다.
노조위원장으로 잘 나가던 윤민한씨(33. 가명)는 상당한 연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돈에 욕심을 내 2005년 가을 불법 카지노바를 차려 한동안은 잘 나갔다.
그러다가 검찰에 구속되었고 회사에서는 면직 처리되었다.

양진모씨(35.가명)는 역시 강원랜드 딜러 출신으로 2005년 가을부터 카지노바에 출입하기 시작했다.
평소 딜러 신분으로 게임을 할 때는 (바카라에서)다음 카드가 어떤 카드가 나와 뱅커나 플레이가 이길지 ‘촉’이 거의 맞는 수준에 달했다.

이런 딜을 하면서 양씨는 착각에 빠졌다.
“나도 게임을 하면 80% 이상 승률이 가능하겠다”
이에 따라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는 것보다 서울에 생긴 카지노바를 찾아갔다.
처음 게임에 출전해서 몇 백만원을 따기도 하고 1천만원 이상을 따기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과신했다.

욕심이 지나친 양씨는 게임을 하다 돈을 다 잃으면 강원랜드 주변의 꽁지에게 전화해 돈을 송금 받았다.
강원랜드 주변의 꽁지들은 현직 강원랜드 고참 직원이며 서울에서 잘 사는 집안의 아들이다보니 1급 고객이었으니 한 번에 1천만원까지 송금했다.

결국 양씨는 상당한 거액을 탕진한 뒤 강원랜드를 퇴직했고 부인과 별거에 들어갔다.
카지노바에서 양씨가 날린 돈이 자그마치 20억 정도는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양씨는 카지노바를 출입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역시 고참 딜러인 김종식씨(35.가명)는 카지노 게임에 빠졌다가 급여를 압류당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
필리핀과 마카오에 가서 게임을 하며 카지노에 깊숙이 발을 담근 김씨는 카지노바가 생긴 뒤에는 서울로 자리를 옮겼다.

알뜰하게 돈을 모아 온 김씨는 카지노에서 절친한 꽁지가 (카지노 고객들에게)대출할 돈이 부족하면 (김씨가)돈을 빌려주기도 할 정도로 꽁지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
이러다가 김씨는 퇴직한 선배를 따라 술 한잔을 얻어먹고 따라간 곳이 카지노바였다.
수백만원 이상을 따거나 잃으면서 김씨는 카지노바의 수렁에 묻히기 시작했다. 

카지노바에서 롤링업장에게 사채를 쓰다가 결국 은행에서 대출받아 사채를 해결했다.
그러면서도 본전 욕심에 카지노바를 계속 출입하고 있는 김씨는 아직 강원랜드에 근무하고 있다.

미모의 여성 딜러인 임미숙씨(28.가명)도 필리핀 카지노에 자주 원정을 떠났다가 상당한 빚을 지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지노바에 딜러로 옮긴 강원랜드 출신 딜러는 카지노 게임에 잘못 발을 들여 놓았다가 거액의 빚을 졌다가 이를 갚으려고 안정적인 직장을 팽개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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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몬트하임
지난번에 강랜 갔을 때 어떤 남자 딜러에게 물어봤더니
딜러들 대부분은 게임을 하지 않거나
한다면 외국 나가서 쌈빡하게 하고 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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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글 잘보고갑니다 ㅎㅎ